오딘 발할라 라이징 모바일 mmorpg 게임 플레이 후기!

 

2021년 최고 기대작 오딘 : 발할라 라이징

 

카카오 게임즈에서 6월 29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오픈했습니다. 오픈한 지 벌써 1달이 지났는데 이제야 게임 플레이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3D 스캔 기술을 접하여 그동안 모바일 MMORPG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래픽을 선보인다고 하여 많은 유저들이 오픈 전부터 기대하고 기다려왔습니다.

사전예약은 400만명이 넘어 그 열기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출시 한지 2달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그 기세는 꺼질줄 모르고 있습니다. 리니지 2형제가 구글 매출 순위 1위와 2위에 자리하였는데 오딘이 1위를 탈환하면서 리니지 형제가 2위 3위가 되었습니다. 

 

오딘 실제 플레이 후기

 

검은사막 모바일이 나왔을 때 그래픽을 보고 감탄한 적이 있었는데, 오딘을 보고 다시금 느꼈습니다. 오픈 초기에 한번 접속했던 적이 있었는데 대기열 때문에 게임을 즐기기 힘들었지만 후로 캐릭터 생성 제한, 안정화 등을 통하여 현재는 서버들이 안정화가 되어 있어 대기열은 없었습니다. 

 

 

광활한 오픈월드 모습입니다. 여의도 보다 넓은 면적이라고 하는데 플레이를 해보니 실감이 났습니다.

심지어 넓은 장소를 이동하는데 로딩이 없었습니다.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오딘

아직은 적응기간이라서 탈 것을 타고 이곳 저곳을 이동해보기도 하였습니다

 

 

마을에서도 여러 NPC들을 볼 수 있었고 서브퀘스트 또한 또 다른 재미를 주었습니다.

그래픽이 높은 만큼 기기사양 또한 상당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아쉽지만, PC 버전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PC버전은 최적화도 잘되어 있고 그래픽 수준이 모바일보다 훨씬 더 좋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PC버전으로도

즐겨봐야겠습니다.

 

 

지금 접속 하면 14일 출석 보상으로 여러 가지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습니다. 로그 직업으로 시작하였는데 현재 PVE의 효율이 좋은 직업은 소서리스라고 합니다. 신규 유저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하네요

 

 

오딘 발할라 라이징 지극히 주관적인 총평

 

좋았던 점

 

1. 로딩이 없는 광활한 오픈월드 시스템

2. 그래픽 보는 재미

3. 새로운 몬스터 만나는 재미

(MMORPG 특성상 저렙 존과 고렙 존의 비슷한 몬스터들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몬스터 재탕이 별로 없었다)

4. 게임 내에서 획득한 재화(골드)로 일일 뽑기가 가능하다는 점!

 

 

아쉬웠던 점

 

1. BM 시스템 (과금) 요소가 많이 보던 류..

2. 그래픽 자체는 뛰어나지만 그래픽에 비해 타격감은 조금 떨어지는 점

3. 미미르의 샘물 시스템